한국기행 섬말나리범벅·산나물 밥상, 울릉도 산마을식당

EBS 한국기행 · 울릉도 편
나리분지에서 만나는 울릉도의 오래된 산나물 밥상

울릉도 여행이라고 하면 오징어나 따개비 같은 해산물을 먼저 떠올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화산토와 해풍 속에서 자란 산나물도 울릉도를 대표하는 먹거리입니다. 한국기행 ‘원시의 여름, 울릉도’ 2부에서는 나리분지의 산마을식당과 한귀숙 대표가 지켜온 섬말나리범벅, 울릉도 산나물 밥상을 소개합니다.

섬말나리범벅 산나물 밥상 나리분지 산마을식당

1한국기행 ‘울릉의 맛’ 방송정보

EBS1 한국기행 ‘원시의 여름, 울릉도’ 2부 ‘울릉의 맛’은 2026년 7월 14일 화요일 밤 9시 35분 편성입니다. 울릉도 바위틈에서 얻는 따개비와 나리분지의 산나물을 통해 바다와 산이 함께 만든 울릉도의 향토음식을 보여주는 회차입니다.

프로그램 한국기행
회차 2부 울릉의 맛
방송일 7월 14일
방송시간 밤 9시 35분
방송 내용 구분
따개비칼국수와 산나물 밥상이 같은 회차에 소개되지만, 산마을식당 부분의 핵심 음식은 섬말나리범벅과 울릉도 산나물 밥상입니다. 산마을식당을 따개비칼국수 전문점으로 소개하지 않도록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2방송에서 만나는 울릉도의 바다와 산

이번 편은 화산섬 울릉도의 자연에서 얻는 먹거리를 바다와 산으로 나누어 보여줍니다. 아래 항목을 누르면 내용을 간단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울릉도 바위틈에서 채취한 따개비를 넣어 끓이는 칼국수가 등장합니다. 오랫동안 섬 주민들이 귀하게 먹어온 울릉도 바다 별미를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나물 천국이라 불리는 울릉도의 산에서는 부지깽이, 명이, 삼나물, 고비 등 육지와 다른 향과 식감을 지닌 산나물이 자랍니다.

산마을식당에서는 한귀숙 대표가 울릉도 토종 식재료로 만든 섬말나리범벅과 산나물 밥상을 선보입니다. 사라질 수 있는 향토음식을 이어가는 이야기가 중심입니다.

3섬말나리범벅은 어떤 음식일까

섬말나리는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백합과 식물입니다. 과거 먹을 것이 부족했던 시절에는 땅속 비늘줄기를 캐서 먹었으며, 울릉도 개척민들의 배를 채워준 구황식물로 전해집니다. 나리분지라는 지명도 이 섬말나리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울릉도 자생식물

울릉도의 자연환경에서 자라는 식물로, 나리분지의 역사와 주민들의 식생활을 함께 보여주는 식재료입니다.

옛 기억을 복원한 음식

한귀숙 대표가 어린 시절 먹었던 기억과 전통을 바탕으로 되살린 향토음식 가운데 하나가 섬말나리범벅입니다.

개척민의 구황 먹거리

식량이 귀했던 시절 섬말나리의 뿌리는 주민들의 허기를 채워주는 중요한 먹거리 역할을 했습니다.

상시 메뉴 여부 확인

섬말나리범벅은 일반 메뉴판에 항상 올라오는 음식이 아닐 수 있습니다. 재료와 계절에 따라 달라지므로 방문 전 문의가 필요합니다.

4울릉도 1호 농가맛집 산마을식당

산마을식당은 일반적인 관광지 산채비빔밥집을 넘어 울릉도의 토종 작물과 향토음식을 보존하는 농가맛집입니다. 한귀숙 대표는 울릉도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로, 직접 농사를 지으며 지역 식재료를 음식으로 이어왔습니다.

산마을식당의 정체성 직접 농사지은 토종 재료로 차리는 울릉도 향토밥상

한귀숙 대표는 2023년 공개 인터뷰 당시 나리분지에서 26년째 산마을식당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농촌진흥기관의 현장 심사를 거쳐 울릉도 지역 1호 농가맛집으로 선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섬말나리, 울릉홍감자, 부지깽이, 엉겅퀴, 두메부추 등 지역 식재료를 활용하고 있으며, 사라질 위험이 있는 토종 먹거리와 조리법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5산마을식당 대표 메뉴 살펴보기

농촌진흥청 농사로와 공개 관광정보에 소개된 대표 음식은 산채비빔밥과 산채전입니다. 제철 재료 수급에 따라 상차림과 판매 메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메뉴 특징 확인할 점
산채비빔밥 눈개승마, 부지깽이, 고사리, 무나물 등 울릉도 산나물을 넣어 비벼 먹는 대표 메뉴 계절별 나물 구성이 달라질 수 있음
산채전 제철 산나물을 넣어 부쳐 향과 식감을 살린 음식 재료 수급에 따라 판매 여부 변동
삼나물무침 고기와 비슷한 식감이 난다고 알려진 눈개승마를 활용한 울릉도 별미 삼나물회라는 이름으로 소개되기도 함
감자전·더덕전 울릉도 감자와 더덕을 활용해 즐기는 곁들임 음식 현재 가격은 방문 전 확인
산채정식 다양한 나물과 울릉도 향토 반찬을 한 상으로 맛보는 구성 인원 조건과 예약 여부 사전 문의
섬말나리범벅 한국기행에 등장하는 울릉도 전통 먹거리 상시 주문 가능 메뉴로 단정하기 어려움
가격 표기가 없는 이유
온라인 관광자료마다 메뉴 가격과 영업시간이 다르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오래된 가격을 현재 가격처럼 소개하기보다 방문 전 전화로 확인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6맛의 방주에 오른 울릉도 토종 먹거리

한귀숙 대표는 국제슬로푸드 한국협회 울릉지부장으로 활동하며 울릉도의 토종 작물과 전통음식 보존에 힘써 왔습니다. 섬말나리는 2013년 울릉도 칡소와 함께 국제슬로푸드 ‘맛의 방주’에 등재됐고, 울릉홍감자는 2014년에 등재됐습니다.

섬말나리

나리분지의 이름과 주민들의 옛 식생활을 함께 품고 있는 울릉도 자생식물입니다.

울릉홍감자

붉은빛을 띠는 울릉도 토종 감자로, 지역 고유 품종의 가치를 인정받은 먹거리입니다.

부지깽이

섬쑥부쟁이라고도 불리며 산채비빔밥과 나물 반찬에 널리 활용됩니다.

삼나물

눈개승마를 부르는 이름으로, 씹을수록 느껴지는 독특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7산마을식당 위치와 방문정보

식당은 울릉도 북면 나리분지에 있습니다. 나리분지 관광이나 성인봉·깃대봉 일정을 함께 잡는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위치입니다.

상호
산마을식당
도로명
경북 울릉군 북면 나리길 588
지번
경북 울릉군 북면 나리 136-2
연락처
054-791-4643
대표 음식
산채비빔밥, 산채전, 산채정식, 삼나물 요리
영업시간
공개 자료상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 또는 7시까지로 표시되며 계절에 따라 변동 가능
겨울 휴업
공개 농가맛집 자료에는 12월부터 2월까지 휴무로 소개되어 방문 전 확인 필요
방문 전 확인 체크리스트 0/4 확인

8한국기행 산마을식당 Q&A

산마을식당에서 따개비칼국수를 판매하나요?

따개비칼국수는 같은 방송 회차에 등장하는 울릉도 바다 음식입니다. 산마을식당의 공개 대표 메뉴는 산채비빔밥과 산채전 등 산나물 음식이므로 두 내용을 구분해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섬말나리범벅은 언제든 주문할 수 있나요?

방송에 소개되는 향토음식이지만 일반 메뉴판의 상시 메뉴인지는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재료 수급과 계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전화로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 메뉴 하나만 고른다면 무엇이 좋나요?

공개 기관 자료에서 대표 상차림으로 소개한 메뉴는 산채비빔밥입니다. 여러 가지 울릉도 산나물의 향과 식감을 한 그릇에서 비교하기 좋습니다.

산채정식은 예약해야 하나요?

일부 관광자료에는 산채정식이 2인 이상 예약 메뉴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현재 운영 방식이 달라졌을 수 있으므로 인원과 방문 시간을 알리고 미리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겨울에도 방문할 수 있나요?

공개 농가맛집 자료에는 12월부터 2월까지 휴무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울릉도는 계절과 기상에 따른 운영 변동이 큰 지역이므로 겨울 방문 전에는 반드시 영업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한국기행 섬말나리범벅, 방송 음식과 실제 메뉴는 구분하세요

이번 한국기행에서 산마을식당은 단순한 산채비빔밥 맛집이 아니라 울릉도 토종 식재료와 사라져가는 향토음식을 지키는 공간으로 소개됩니다. 방송에 나온 섬말나리범벅을 맛보고 싶다면 상시 판매 메뉴라고 생각하기보다 방문 전에 주문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자료 기준: EBS 한국기행 공식 예고, 농촌진흥청 농사로 농가맛집 정보, 공개 관광정보 및 한귀숙 대표 인터뷰. 영업시간·메뉴·가격은 현장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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